공통점 1. '돈을 많이 벌겠다' 라는 목표를 한계치 분석 없이 세운다.
돈을 잘 버는 것은 단순히 한달 순수익만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.
투자한 자원 대비 얼마나 많은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느냐가 '돈을 잘 버는 것' 입니다.
권프로님이 말하시는 건 특히 가맹(프랜차이즈) 창업 시 한달 OOOO 만원의 수익 등의 한가지 키워드에 꽂히는 걸 말합니다.
특히 로컬 비지니스는 그 매출과 순이익에 한계가 잡히기 쉽습니다.
- 월세
- 권리금
- 유사업종 경쟁 비지니스의 출현
- 최대 회전율
이러한 요소를 우선 고려하고, 투자금 대비 수익인 ROI를 고려해야 하는데 '돈을 많이 벌겠다'라는, 월 OOO 만원 등의 한가지 목표만 세워지는 경우 가게와 본인이라는 인적 자원의 한계를 고려하지 못한 비지니스를 운영하게 될 수 있습니다.
공통점 2. '품위'를 지키려고 한다.
이러한 '품위'는 무언가 세련되고 있어보이며 깔끔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이면서, 가장 나쁜 것은 '나도 할 수 있겠다' 라는 생각이 그 기저에 깔려있다는 겁니다.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품위를 지키면서 만족스러운 수익을 동시에 잡기 어려운 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공통점 3. 창의성의 부재
유망해보이는 아이템의 경우 2, 3년 후에 트렌드에서 벗어나거나 경쟁자가 추가로 들어왔을 때도 문제가 없을 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