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프리트 방식은 보통 컴파일 방식과 비교된다.
기계어가 아니면 CPU가 이해를 못하니 소스파일을 한번에 전부 어셈블리어로 바꾸고 그걸 기계어로 다 바꿔서 실행하는 게 컴파일 방식이다.
인터프리트 방식은 다르다. 소스파일을 일단 읽고 문법검사를 한 다음에 해석한다. 그리고 인터프리터가 해당 해석 결과를 통해 OS가 실행하도록 한다.
인터프리트 방식을 쓰는 언어는 대표적으로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이 있다.
자바스크립트를 node.js를 통해 인터프리트 방식으로 실행해보자.
- node.js 를 설치한다.
- $node 파일명.js 를 통해서 소스코드를 실행한다.
인터프리트 방식은 특징이 있다.
- 소스파일을 바로 컴파일하는 게 아니라 직접 읽는다.
- 실행할 때 소스코드가 필요하다. (컴파일 방식은 컴파일된 결과인 어셈블리어 (실행파일)만 있으면 됐다.)
- 실행되는 라인별로 문법을 매번 검사한다.
- 인터프리터가 있어야 한다.
*자바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.
컴파일 방식과 인터프리트 방식이 함께 있다.